집이 맥도날드에서 횡단보도 2번 건너면 되는 맥도날드권(맥세권)에 살고있어서 맥도날드에 자주갑니다
해피밀 장난감이 별로일때는 빅맥을 주로 먹고, 해피밀 장난감이 괜찮을때는 해피밀을 주로 먹습니다
이번 10월~11월 맥도날드 해피필 프로그램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장난감들이라서 이번에는 해피밀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는 플레이 맥도날드라는 맥도날드 크루(종업원)들이 사용하는 용품들을 미니어처로 만들어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번 제품은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좋아하는 미니어처 제품이라 나름 인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1번에서4번까지 제품만 판매가 되고있고, 10월 27일부터 5번~8번까지 제품들이 선택가능합니다
저와 아이는 지난번에 1번 해피밀박스와 트레이, 2번 맥도날드 크루 이어폰을 구매해서 받았었고 이번에는 뭘 골랐냐 하면
4번 드라이브스루 메가폰을 골랐습니다
드라이브스루 메가폰이 단순히 모양만 있는 것인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메가폰 효과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한번 골라봤습니다
조립 설명서를 보면 메가폰 본체에 드라이브스루 메뉴판 종이를 끼우면 끝~
메가폰에 입을대로 소리를 내면 소리가 울린다~ 이런느낌으로 설명이 되있습니다
내용물은 노란색 메가폰 본체와 드라이브스루 메뉴판 종이
메뉴판 종이에서 가운데 부분을 손으로 눌러서 떼내주면구멍이 뚫리고 그 구멍에 메가폰 본체를 끼우면 됩니다
드라이브스루 메가폰 완성!
무게를 봤을때는 전자기기나 배터리가 들어있지는 않을 느낌입니다
아이가 입을대고 소리를 내봅니다
129번, 129번 손님 햄버거 나왔습니다
진짜 소리가 울리네요 신기합니다
사진으로는 담을수가 없기에 동영상으로 촬영해봤습니다
메가폰 본체에 전자기기는 없는것 같고, 흔들어보니 스프링 장치 같은게 들어있는 느낌이 나네요
원리는 모르지만 신기합니다
아래는 지난번에 구매했었던 해피밀 장난감들입니다
맥도날드크루 이어폰 세트 / 해피밀세트와 트레이
그리고 우리집 해피밀 직원인 피카츄 크루~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 다른 제품들 실물사진이 있는 후기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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