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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차이나타운, 머라이언공원, 현지식사 등

by @^,÷;○●■□▪︎•€°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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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중순 싱가포르 낮시간대 사진들 입니다.

 

낮시간대 온도는 28도 내외였던것 같고, 우리나라 여름날씨 정도였습니다.

다만 쪄죽는 한여름은 아니었구요

비가 심심찮게 내려서 흐린때가 많은데 햇빛 쨍쨍일때는 눈이 많이 부시더군요

썬그라스 필요할듯합니다.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나 장식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더운 크리스마스라 느낌이 다릅니다

이곳도 섬나라 라서 그런지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오른쪽 운전대, 좌측 주행입니다

영국, 일본 등 섬나라들이 반대인 경우가 많네요 이유는 잘모릅니다

낮시간대에 방문한 머라이언공원과 반대편에 보이는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입니다

머라이언공원 근처로는 높은 금융회사 빌딩들이 많이 밀집되어있습니다

이날도 비가오다 맑아져서 햇빛이 강하지는 않았지만 구름속에 있는 햇빛이어도

눈이 꽤 부셨습니다

이곳이 관리가 잘되어있고 에어컨 시설이 잘되어있어서 잘 못느꼈지만

거의 적도 근처입니다

아프리카와 비교하면, 같은 적도에서 어떻게 이렇게 잘 발달되있는지 의문입니다

머라이언 석상 뒤로 보이는 각종 캐피털 금융사들 빌딩

싱가포르 플라이어(대관람차)와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그리고 10개의 손가락모양, 또는 꽃모양처럼 생긴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아트사이언스뮤지엄 건물도 보입니다

시간이 있어서 잠시 머라이언공원 근처를 잠시 걸어보았습니다

머라이언공원~싱가포르 플라이어 사이

 

싱텔 워터프론트 극장 앞 멋진 조형물

 

아트사이언스뮤지엄과 금융사 빌딩들

머라이언파크~싱가포르 플라이어 사이 길에서 강을 건너서 마리나베이샌즈호텔쪽으로 걸어갈수 있는 도보 다리

 

굳이 낮에는 탈 필요없을것 같은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인 싱가포르 플라이어

싱가포르 플라이어쪽에서 강 건너편으로 보이는

싱가포르의 아마 두번째로 유명한 관광지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트리와 실내수목원도 보입니다

밤에 타면 강에서 야경을 즐길수 있다는 보트(덕 투어)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카야 토스트 맛집중 하나인 토스트 박스

특이한 모양의 크리스마스 트리

 

현지식당 방문

식당이름은 중국어로 되어있어서 모릅니다

각종 현지식으로 식사를 했는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약간의 향이 우리나라와 다르긴 했지만 그정도는 어쩔수 없는듯

 

싱가포르 도시개발청(또는 싱가포르 시티 갤러리?)

급속히 발전해온 도시국가 싱가포르의 과거와 현재, 미래 계획을 알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과거에비해 간척사업을 통해 매우 넓어졌고, 현재도 계속 간척을 통해 넓히고 있다고 합니다.

좁은 섬나라인 싱가포르에 골프장이 많은 이유는 간척을 한 후에 몇십년동안 땅을 다져야 하는데

그동안 그냥 묵히기는 아까우니 골프장으로 이용한다고 하네요

싱가포르 도시개발청 바로 옆이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입니다

 

차이나타운의 중심지이자 시작점인 불아사

불아사는 석가모니의 치아를 모시고 있는 절로 유명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규모가 웅장하고 위쪽은 박물관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일부 층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곳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사진촬영 금지 표시가 안되있는 곳만 찍었습니다

 

차이나타운, 전망대 등은 분량상 다음 이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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